글로벌 시대를 맞아 해외에 있는 어린이들이 긴급상황 발생 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유치원 및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1~5명으로 팀을 구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고요령, 화재가 지진이 발생했을 때 대피방법 등 생활안전에 관한 5가지 주제 중 1개를 선택해 3~5분간 발표하면 된다.
퍼포먼스, 미니 뮤지컬, 스토리텔링 요소 첨가시 가점을 부여한다.
최우수상(1팀), 우수상(1팀), 장려상(5팀) 등 총 20팀을 선발, 상장과 파고다 출판사 교재, 문화상품권 등의 부상을 수여한다.
파고다아카데미 박경실 회장은 “서초소방서 의용소방대 여성대장을 맡으면서 맺은 인연으로 이번 대회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세계를 무대로 공부하고 일하게 될 우리 어린이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위기상황에서도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익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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