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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직접 만드는 '우리 아이 참고서'

입력 2011-05-02 13:05:34 수정 20110502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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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학습교재 개발에도 엄마들이 나선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초등 수학교재 ‘문제해결의 길잡이’ 신간 개발에 참여할 ‘학부모 마니아’ 1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학부모 마니아는 ‘어머니 자문단’을 뜻하는 말로, 올 하반기 학기용 시리즈로 새롭게 출간될 ‘문제해결의 길잡이’ 교재 개발에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기획됐다.

이 모집단은 총 3개월 간 오프라인 정기회의,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등을 통해 교재 개발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학부모에게는 소정의 자문비와 상품을 지급한다.

미래엔 교육마케팅팀 이성호 팀장은 “본 교재는 해마다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서술형 문항에 대비해 학생들의 수학적 창의성 및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는 서술형 수학교재”라며 “이번 모집은 기존 교재를 보완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도움이 될 커리큘럼 구축을 위해 기획된 만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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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2 13:05:34 수정 20110502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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