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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극지연구소와 MOU 체결

입력 2011-05-02 14:18:30 수정 2011050214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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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극지연구소와 극지생물 자원의 보존과 활용, 화장품과 생활용품 신소재 개발 공동연구 및 사업화 등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극한 환경에서의 다양한 생물자원 및 생명현상을 연구하는 극지연구소와의 공동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LG생활건강 이천구 CTO는 “극지는 지구 환경변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지역이며, 유일한 비오염 지역으로 학계에 보고 되지 않은 다양한 생물자원이 살고 있다.”라며, “극지에 살고 있는 생물들은 일반 환경보다 강한 자외선, 심한 기온 변화 등에도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피부 노화 예방의 핵심이 되는 우수한 신소재를 확보하는 등 LG생활건강의 연구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남극의 생물 자원 중 특히 남극 해양미생물, 이끼류 등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생존을 위해 스스로 만들어 내는 다양한 특정 성분들의 피부보호 효능에 대한 연구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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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2 14:18:30 수정 2011050214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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