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어버이날이 다가오고 있다.

시댁식구 친정식구 챙겨야 어른들이 한둘이 아니다. 기왕에 챙겨야 할 선물이라면 두고두고 칭찬받을 선물로 골라보자.

슬럼프에 빠진 어머니부터 어버이날에 어떤 선물이 배송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을 시댁식구들까지, 100이면 100 만족할 만한 효도가전들을 알아보자.


▲ 슬럼프에 빠진 엄마에게 똑똑한 밭솥하나

쿠쿠의 최고급형 IH밥솥 ’블랙펄’은 가사 슬럼프에 빠진 어머니에게 제격인 선물이다.

현미와 잡곡을 찰지고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강점인 ‘블랙펄’은 그 동안 쿠쿠 밥맛 기술 노하우를 담은 ‘첨단 스마트 알고리즘’을 통해 최고의 밥맛을 선사한다.

‘13분대 쾌속취사기능,’ ‘간편자동살균(스팀)세척’기능 등 고사양 기능도 갖춰졌다.


▲ 냄새 No! 아빠를 위한 트롬 스타일러

LG전자가 출시한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계절별로 몇 벌의 양복만 입고 다니는 검소한 아버지에게 제격인 선물이다. 트롬 스타일러’는 양복, 니트 등 한번 입고 세탁하기에는 애매한 의류를 항상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도록 유지해주는 가정용 의류 관리기이다.

원터치 버튼만으로 옷의 구김과 냄새 제거뿐 아니라 살균, 건조, 내부 탈취, 향기추가까지 가능하다. 스타일링, 고급건조, 살균코스로 분류된 3가지 기능별 코스를 간편한 버튼조작으로 손쉽게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 할머니 일손 덜어줄 로봇 청소기

어버이날 선물로 ‘카처’의 ‘로봇청소기 RC3000’도 눈여겨볼 만하다. 스스로 청소, 충전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유일하게 쓰레기통까지 스스로 비우는 진정한 로봇 청소기다.

세련되고 실용적인 디자인은 기본 작동법까지 간단하다.


▲ 일년내내 효자손 안마의자

이마트가 해외에서 직접 소싱한 안마의자는 동일 사양대비 최고 50% 저렴한 129만원에 판매한다. 이 안마의자는 중국 3대 안마기기 제조사인 롱타이사(社)에서 제조했다.

고급실리콘 소재의 마사지볼을 적용했고, 6개 안마볼을 통해 에어백 발마사지까지 가능해 같은 기능을 가진 200만~300만원대 제품과 비교해 경제적인 편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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