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 테마인 “만원의 써프라이즈-즐거운 가족 여행”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만원의 써프라이즈-즐거운 가족여행은 이천 테르메덴(경기도 이천 소재) 자유이용권 이용 시 본인 1만원 및 동반1인 입장요금 30% 할인 서비스(정상가 29,000원)를 제공하고, 제이드가든 수목원(강원 춘천) 자유이용권 이용 시 동반 3인까지 1만원(정상가 32,000원)으로 입장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외환카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5월말(제이든 가든은 6월 10일)까지 진행하며, 행사기간 중 1회에 한하여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만원의 써프라이즈-문화공연” 행사가 있다. “너와 함께라면(코엑스 아트홀)", "5월에 결혼할거야(동숭아트센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1만원(최대 10매 구매가능)에 관람할 수 있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만원의 써프라이즈-즐거운 가족여행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을 테마로 마련했다”며, “스파, 수목원, 문화공연 관람 등을 통해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외환카드 아빠랑 둘이서 가족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이 캠프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외환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6월 10일까지 추첨을 통해 100 가족을 선정하여, 오는 6월 25~26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군 숲체원에서 다양한 체험 학습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우결 속 新훈남 이장우, ‘레드 체크룩’ 화제
·품격 있는 선물로 ‘그녀를 웃게 하자’
·박한별, 싸이와 손잡고'오션걸스'로 데뷔
·이정, 후배가수 인피니트에게 ‘독설?!’
·우리아이 비염 방치하면 '얼굴 길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