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은 영양밸런스를 맞춘 저칼로리 푸드 ‘오리지널 랩’을 출시한다.

‘프레쉬 랩’, ‘핫앤그릴 랩’, ‘모닝랩’ 등 총 9종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 ‘오리지널 랩’은 모든 메뉴가 400Kcal 미만의 저칼로리다.

탄수화물,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등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어 한 끼 식사로 좋으며,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신선한 야채와 고단백 저지방의 닭가슴살, 고소한 너트류 등으로 구성된 샐러드 3종 또한 만나볼 수 있다.

건강 재료가 가득한 ‘오리지널 랩’과 샐러드는 매장 내 랩바(Wrap Bar)에서 즉석 제조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랩’ 메뉴 가격은 각 3,500원~4,900원이며, 스무디킹의 다양한 스무디와 함께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7가지의 세트메뉴도 구성되어 있다.

스무디킹 제품개발 이승연 팀장은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스무디킹에서 스무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드류를 강화해 ‘오리지널 랩’을 선보이게 됐다”며, “열량은 낮으면서 영양은 높은 ‘오리지널 랩’과 샐러드가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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