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는 여대생만을 위한 포토스쿨 ‘소녀, 여자가 되어 사진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니콘이미징코리아의 사진 강좌 프로그램인 니콘 포토스쿨의 특별반으로 개설되며, 조리개와 셔터속도, 카메라의 기본 조작법, 좋은 사진을 위한 빛, 구도 활용법 등의 이론 수업과 야외·여행 사진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니콘 홈페이지의 여대생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5월 12일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에 블로그, 미니홈피 등의 주소와 간단한 신청사연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30명을 선발하며, 모든 참가비는 무료.

포토스쿨의 전 과정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각 강의 별 다양한 기념품과 별도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실습 사진 응모 이벤트를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산다라 디카 COOLPIX P300’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은 “이번 포토스쿨은 니콘에서 처음 시도되는 여대생 유저 행사로, 사진을 처음 배우는 초보 유저들이 DSLR카메라를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사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a shot a day’ 캠페인의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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