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해찬들’이 5월부터 공장견학 프로그램 ‘자연미담 체험단’을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공장견학 프로그램은 차별화된 다양한 체험학습 및 쿠킹 클래스, 해찬들 장류선물세트 증정 등 소비자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견학 프로그램은 해찬들 논산공장에서 해찬들 홍보관, 견학로 투어, 쿠킹클래스 시연 관람, 점심식사 등으로 이뤄진다.

쿠킹클래스에서는 한정적인 장류 요리에서 벗어난 색다른 레시피를 시연해 볼 수 있다. 고추장을 활용한 파스타 요리, 고추장 햄버거스테이크 된장 소스를 이용한 샐러드 등을 선보인다.
요리 시연 후에는 해당 요리를 직접 시식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2회씩 연간 50회 열린다.

또 신혼부부, 다문화가정주부, 파워블로거 등 다양한 타깃을 대상으로, ‘밑반찬 만들기 쿠킹 클래스’, ‘전통 한식 고추장 요리 교육’, ‘어린이 건강 식단 강좌’ 등 특별 견학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해찬들은 공장이 있는 충남 논산 지역주민들을 위해 전통 고추장 만들기 체험 및 엄마와 함께하는 요리교실, 충청지역 문화센터 주부를 대상 홈파티 지원 프로그램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견학은 식품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CJ온마트 홈페이지나 해찬들 홈페이지 내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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