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전문 시드니유학원에서 골든힐 교육청의 ‘토탈&세미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교육청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공교육 시스템을 가진 캐나다 정규 공립학교로 유학생들을 배정, 한국인 교육청 직원이 직접 학생들을 관리하고 있다.
아이들은 한국인이 거의 없는 학교에서 캐나다 학생들과 동일하게 정규 수업을 받는다.
또한 학교들마다 새로 온 유학생을 위한 ESL수업을 제공, 아이들이 영어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숙사는 교육청에서 직접 운영하며, 여학생과 남학생 기숙사 건물이 분리돼 있다.
한국인 사감선생님이 학생들의 방과 후 학습 진도 관리와 생활 관리를 책임진다.
더불어 학생전원에게는 한 달에 한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아웃도어 액티비티가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학생들의 생활 및 사진을 업데이트한다.
한편, 시드니유학원은 현재 9월 학기와 2월 학기 입학생을 모집 중이며 각각 6월 말과 11월말에 선착순 마감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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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3 09:49:56
수정 2011050309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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