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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신한 희망 채용박람회’ 구직자와 중소기업의 만남

입력 2011-05-03 13:19:57 수정 2011050313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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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2011 신한 희망 채용박람회’를 5월 26일~27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 1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맞춤 인재확보와 청년구직자의 실질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총 200여개의 우수 기업이 참가하여 채용, 컨설팅, 채용설명회, 취업세미나, 교육정보와 부대행사 등 참가 구직자들에게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금융그룹이 채용기업에게 최대 900만원의 채용장려금을 지급하며, 구직자에게는 매달 30만원씩 3년간 JOB SOS 희망적금(최대 1,080만원)을 지급한다.

신한 희망 채용박람회는 작년에도 5천명 이상의 구직자가 참가했고 그 중 55%가 현장면접을 통과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올해는 사전접수자 별로 컨설턴트 35명이 지정되어 행사 전에 미리 기업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매칭 된 기업을 대상으로 구직자가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취업매칭률 강화 프로그램 I.M.S(Incruit Matching System)를 도입하여 효과적인 채용을 도울 계획이다.

신한 희망 채용 박람회는 신한금융그룹,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PPW코리아, 인크루트가 주관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jobsos2.incruit.com, shinhan@incruit.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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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3 13:19:57 수정 2011050313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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