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원함과 상큼함으로 가득 찬 신 메뉴를 출시했다.

신 메뉴는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는 즐거움’, ‘고르는 재미’를 선사하고자 하는 까페베네의 기대 속에 출시된 제품으로, ‘수박그라니따’와 ‘카페그라니따’, ‘모히토’ 등이 있다.

‘수박그라니따’는 여름 제철과일 수박을 유럽스타일의 음료로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메뉴다. 피치와 수박, 딸기와 수박, 망고와 수박 등 총 세 가지 조합으로 ‘수박그라니따’를 맛볼 수 있다.

‘카페그라니따’는 커피와 탄산음료의 적절한 조합으로 청량감을 더했다. 커피의 달콤 쌉싸래한 맛과 톡톡 튀는 탄산음료가 만나 더위로 인한 갈증을 해소하기에 충분하다.

연둣빛 색깔로 청량감을 느끼게 하는 ‘모히토’는 상큼한 라임과 신선한 애플 민트의 조화가 돋보인다. 쿠바 칵테일을 무알콜 음료로 재탄생시켜 기존의 음료와는 차별화된 맛을 기대할 수 있다.

카페베네 마케팅팀 김동한 과장은 “카페베네는 올해도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메뉴들을 다채롭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 메뉴는 카페베네 전국 매장에서 5월 9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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