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과 송승헌의 만남으로 유명해진 카페베네의 새 광고가 지상파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촬영 현장 공개만으로도 온라인 이슈를 만들어낸 송승헌과 한예슬이 카페베네 새로운 CF 속 커플로써 신고식을 치른 것.
새로운 CF는 송승헌과 한예슬의 실감 나는 기상 캐스터 연기를 선보이며, 카페베네의 세련되고 아늑한 분위기를 화면에 담았다.
또한, 미디엄 로스팅 방식 제조로 ‘식어도 맛있는 커피’와 ‘따로 볶아 맛있는 커피’를 강조한다.
카페베네 마케팅팀 김동한 과장은 “새로운 CF를 통해 프리미엄 커피전문점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배우 송승헌씨와 한예슬씨가 카페베네의 특징과 장점을 잘 표현해줘 호응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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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4 09:44:40
수정 2011050409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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