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남자의 자격’의 히로인 배다해가 뮤지컬 ‘셜록홈즈’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배다해는 연세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그룹 ‘바닐라 루시’에서 활동하며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에 앞장서왔다. 이번 캐스팅으로 뮤지컬 분야에까지 도전장을 내밀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배다해는 “유년시절부터 수십 번을 읽었던 ‘셜록홈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것은 오랫동안 꿈꿔왔던 어린 시절의 꿈을 하나 이루는 것과 같다”며 무대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셜록홈즈’를 국내 최초로 뮤지컬화한 이번 공연은 8월 5일부터 ‘대학로문화공간 이다’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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