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컨텐츠는 화려한 그래픽과 섬세한 터치감, 박력 있는 효과음 등 스마트 기기의 장점을 모두 활용해 교육용 게임의 단점인 ‘단조로움’과 ‘지루함’을 극복했다.
또 정상JLS의 25년 활용영어 노하우를 담아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몰입형 영어 학습이 가능한 이른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영어교육 게임이다.
‘파이 파이터’는 크림파이로 화면상의 표적을 맞추는 캐주얼 게임이다.
게임에서 음성발음과 함께 제시되는 단어를 보고, 정확하게 일치한 단어를 제시한 캐릭터에게 파이를 던지면 성공, 일치하지 않는 캐릭터에게 파이를 던지면 사용자가 파이를 맞게 되는 형식이다.
아이들은 게임을 통해 제시 단어를 반복적으로 듣고 보면서 자연스럽게 단어를 익힐 수 있다.
또 익살스러운 디자인의 캐릭터들과 코믹적인 연출, 무엇보다 속도감과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엘리베이터라는 상황을 설정해 초·중생을 물론 성인들도 쉽게 빠져들 수 있는 게임이다.
‘워드 포스’는 적 비행기가 행성을 침범하지 못하도록 하는 중독성 강한 디펜스 형식 게임.
우주 공간을 표현한 세련된 배경과 유도미사일, 레이저, 탄산 미사일 등 다양하고 화려한 방어 공격, 그리고 고요하면서도 웅장한 사운드가 눈길을 끈다.
터치를 이용해 목표물을 조준, 적 비행기를 맞추는 게임으로 앱스토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앵그리 버드’와 같은 방식이다.
적 비행기가 행성을 침범하기 전, 정확한 단어가 제시된 무기로 방어해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레벨이 높아질수록 단어 난이도는 물론 적 비행기 속도도 빨라져 긴장감이 증폭,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으며 동시에 반복적 단어 제시를 통해 집중적으로 학습효과를 높여준다.
두 콘텐츠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 한국계정과 미국계정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출시 이벤트 일환으로 오는 8일까지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정상JLS 박상하 대표이사는 “게임의 몰입감과 박진감을 교육 컨텐츠에 잘 접목시키면 아이들이 공부에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고 학습효과 또한 크다”며 “학생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익히고 몰입할 수 있는 정상어학원의 활용영어 컨텐츠에 게임의 특성을 더해 재미와 학습효과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교육용 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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