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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핑카우, 국내 치즈시장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입력 2011-05-06 09:08:47 수정 20110506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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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치즈 기업 벨그룹의 래핑카우(The Laughing Cow)는 한국 어린이와 엄마들의 입맛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국내 유통망을 대폭 늘리고,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출시 90주년을 맞는 래핑카우는 프랑스 벨그룹의 핵심 제품으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영양과 조화를 이룬다. 그대로 먹거나 빵에 발라 먹는 등 용도가 다양하다.

제품은 일반적인 사각형 슬라이스 치즈에서 탈피한 재미난 부채꼴 모양 조각이며, 개별 포장되어있어 먹기에도 편하고 위생적이다.

현재 코스트코 포함 약 1천개의 유통채널을 갖고 있는 래핑카우는 5월부터 전국 할인점, 체인 슈퍼, 백화점 등 유통망을 5천여 개 매장으로 대폭 확대한다.

또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TV 광고 및 소비자 행사 등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벨치즈코리아 최혜원 차장은 “맛과 질감이 일품인 래핑카우 2조각에는 우유 150ml와 동일한 칼슘 량을 함유하고 있다”며, “래핑카우는 균형 잡힌 영양과 아이들 입맛 모두 사로잡는 똑똑한 어린이 영양 간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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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6 09:08:47 수정 20110506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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