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의 ‘독립운동가 포스’를 풍기는 여권사진이 공개돼 재미를 주고 있다.
윤종신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갈일 생겨서 봤더니 비자 받은 지 10년이 넘었네. 세월 빠르다. 어느새 비자도 필요 없다네. 전자여권 만들러 구청으로”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32세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종신은 10년 전쯤의 모습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중후한 느낌을 풍기며 매우 정직한 가르마를 탄 채 환하게 웃고 있어 왠지 모를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 과거엔 독립운동 좀 한 포스다” “회춘했네.” “그냥 웃긴다”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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