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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소외계층에 ‘행복채움 급식활동’ 전개

입력 2011-05-06 10:49:13 수정 2011050610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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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6일,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행복채움 급식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농협 임직원 20여명은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급식 자원봉사를 펼친다.

아울러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농협은 2007년부터 ‘NH행복채움운동’의 일환으로 공익상품 판매에 따른 수익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 전국 216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사랑의 쌀 나눔 운동’을 전개해 왔다.

4월말 현재까지 약 37억 원(20kg 쌀 약 13만포)을 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활동에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 청와대를 시작으로 행정안전부, 감사원, 대한석탄공사, 대한주택보증, 교통안전공단, 한국주택금융공사, 사법연수원 등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으로 ‘사랑의 쌀 나눔운동’을 확대해 왔다.

농협은 ‘NH행복채움운동’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 지역 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1사무소 1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등 범국민적 운동으로 정착시키는데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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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6 10:49:13 수정 2011050610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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