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MBC수목 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에서는 윤계상과 공효진의 황당하면서도 강한 첫 만남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됨을 예고했다.
‘윤필주(윤계상)’를 스폰서로 오해한 ‘구애정(공효진)’이 필주에게 물벼락 굴욕을 안겨 주는 독특한 첫 만남을 시작으로 두 사람의 인연이 서서히 더 얽히게 되면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 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첫 만남부터 물벼락이라니.. 필주와 애정의 두번째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강한 이미지를 벗고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윤계상의 모습이 새롭다.” 등의 시청 소감을 남기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차승원, 공효진, 윤계상, 유인나 등 인기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최고의 사랑'은 5일 방송 시청률 9.7%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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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6 13:34:59
수정 2011050613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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