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연이 아모레퍼시픽의 ‘려 자양윤모’ 신규 광고를 통해 세련된 전통미를 뽐냈다.
이미연은 촬영 당시 고급스런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황후의 침실을 배경으로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며 아름다움의 절정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미연은 상당한 무게의 가체를 쓰고 오랜 시간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없이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여 전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한편, 광고를 담당한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려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에 이미연씨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고혹적인 아름다움이 최적이었다.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한방탈모방지샴푸 브랜드인 려의 매력을 다시 한 번 강하게 인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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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6 15:54:50
수정 2011050615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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