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후속으로 방영되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넌 내게 반했어’에 정용화가 주연으로 캐스팅 된 소식에 아시아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정용화는 2009년 출연한 SBS ‘미남이시네요’가 일본 및 아시아 지역에 수출 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은 후부터 아시아 팬이 급속도로 늘어났다. ‘미남이시네요’ 이후 씨엔블루 활동에 주력하느라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상황에서 그의 연기활동 재개는 팬들을 더욱 환호하게 만들고 있다.
정용화의 소속사 FNC 뮤직 측은 “정용화가 아무래도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를 했다보니 연기하는 모습을 기다린 팬들이 많은 것 같다”며 “아시아 팬들이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뒤 본인도 더욱 드라마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현재 후속곡 ‘LOVE GIRL’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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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6 16:07:35
수정 20110506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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