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본격적인 관광시즌이 시작되면서 시내투어 회사 엘로우 캡과 프랑크푸르트시 직영 관광콩그레스회사는 공동으로 개발한 시내투어 ‘스카이라인 투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일반 시내투어가 뢰머, 바오로교회, 대성당 , 괴테생가, 박물관강변 도시의 주요 명소를 순회하는 반면, 새로운 스카이라인투어 코스에는 마인메트로폴의 고층건축물과 독일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프랑크푸르트 동물원이 추가됐다.
투어에는 한국어를 포함한 10개 국어의 오디오가이드가 준비돼 있으며, 시내 종착역인 뢰머 정류장에서 티켓 구입과 탑승을 할 수 있다.
문의: 02)773-643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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