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은 청정원 ‘마시는 홍초’의 새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발탁했다.
청정원 측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 전지현 씨가 홍초의 효능을 나타내는 키워드인 ‘동안’과 ‘몸매관리’ 등의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제품 구매층으로부터 많은 공감대를 얻을 것”이라며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2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마시는 홍초’ CF는 뉴욕 패션가 모델과 일본 운동선수 두 가지 버전으로, 모델이나 운동선수 등 전 세계인들이 예뻐지고 건강해지기 위해 홍초를 즐긴다는 내용을 표현한 것이다.
이에 할리우드 활동 등으로 글로벌 이미지까지 확보하고 있는 배우 전지현이 ‘세계인의 홍초’라는 이번 홍초 광고의 콘셉트를 전달하기에 제격이라는 후문이다.
청정원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마시는 홍초’가 지향하는 ‘월드와이드 바디체인지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누구나 홍초를 통해 몸매관리, 피부미용, 건강관리, 체질개선 등의 ‘바디체인지’를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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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9 10:54:11
수정 2011050910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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