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S Ⅱ' 글로벌 예약 주문이 300만대를 넘어섰다.
갤럭시S Ⅱ의 300만대 예약 주문량은 일반폰과 스마트폰을 통틀어 올해 출시된 삼성 휴대폰 단일 모델로는 최다 예약 주문량이다.
특히, 앞으로 갤럭시S Ⅱ는 전 세계 10여 개국 140여개 사업자에게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으로 주문량은 더욱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 Ⅱ의 초반 흥행 비결은 1.2GHz 듀얼코어, HSPA+ 21Mbps 등 빠른 속도와 4.3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 8.9mm의 슬림한 디자인 등으로 분석된다.
일례로 미국 IT 전문매체 엔가젯은 갤럭시S Ⅱ를 “최고의 안드로이드폰을 넘어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꼽을 수 있다”고 말하며, IT 매체인 슬래시기어는 “갤럭시S Ⅱ의 4.3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는 OLED 패널의 가장 진화된 기술을 보여 준다”고 호평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일부 국가에서는 갤럭시S Ⅱ의 물량을 우선 배정해 달라는 요구가 있다"고 하면서 "글로벌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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