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라도'의 홍보 대사 자격으로 지난 4월, 스위스를 방문했다.

라도 본사를 방문한 오지호는 홍보대사 위촉식부터 시계 전달식 등을 진행하는 동안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홍보대사로서의 소임을 톡톡히 했다.

특히, 오지호는 라도(Rado)의 사장인 '마티아스 브레스찬(Mr. Matthias Breschan)'을 만나 만찬을 즐기는 한편, 브랜드의 역사부터 현재까지의 발자취에 대해 직접 전해 듣는 시간도 가졌다.

마티아스 브레스찬(Mr. Matthias Breschan)사장은 "최근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류스타로서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는 오지호는 '언리미티드 스피릿(Unlimited Spirit)이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잘 맞아떨어져 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되었다"고 하며, "특히, 오지호는 라도의 미래지향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함께 할 인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스위스에서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한 오지호는 공동제작 드라마 '스트레인저스 6(Strangers 6)'에 캐스팅되어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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