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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카이스트, ‘인도네시아 경제엘리트’ 후원

입력 2011-05-09 16:04:30 수정 201105091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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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KAIST 금융전문대학원이 인도네시아 미래 금융인력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도네시아 유학생 2명에게 ‘신한 글로벌 스콜라쉽’을 수여했다.

스콜라쉽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인도네시아 재경부 추천을 받아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을 졸업할 때까지 2년 MBA 과정 학비와 체재비, 왕복항공비 등 일체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이머징 국가 차세대 리더들에게 대한민국의 금융 MBA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한국을 이해하는 우호인력을 양성하고, 장기적으로 국가 간 협력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 4천 만 명의 세계 4번째 인구대국이자 세계 최대 회교권 국가이다. 동남아국가연합(ASEAN: Association of South East Asian Nations) 전체 GDP의 약 40%를 차지하며, 우리기업들의 투자진출과 인적·문화 교류도 크게 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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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9 16:04:30 수정 201105091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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