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메인 스폰서십을 맺고 있는 FC서울과 LG트윈스의 홈경기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카드 LOVE DAY’를 진행한다.
우선 15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경남FC의 경기에 신한카드로 입장료를 결제하면 좌석별로 30%에서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로 어른 티켓 1매를 구매 할 경우 어린이 티켓 2매를 무료 증정한다.(지정석 제외)
또한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는 신한카드로 입장료 결제 시 본인 회원 1인당 2천원을 결제 계좌로 입금해 준다.
LG트윈스 선수가 홈런을 치면 추가로 1천원을 캐시백해 주는 이벤트도 있다.
특별히 이날 경기에는 인기 가수 티아라가 시구를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각각의 신한카드 러브데이에는 결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신한 기프트카드 5만 원 권을 증정하며, 모든 신한카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응원도구를 무료 제공한다.
또한 경기장 카메라맨이 뽑은 각 경기당 LOVE가족/BEST커플 총 5팀에게는 신한 기프트카드 10만 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연인 단위로 스포츠 관람을 하려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준비했다”면서 “신한카드가 메인 스폰서십을 맺고 있는 프로 구단과 스포츠를 좋아하는 신한카드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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