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이 압력솥 ‘브이 바이 베르투’를 출시했다.
브이 바이 베르투 압력솥은 고슬고슬한 밥에서 차진 밥까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밥맛을 구현해 내는 제품이다.
제품 내부에는 투스텝 브이 밸브 시스템을 적용해 2단계로 압력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브이 밸브 시스템은 압력솥 내부를 일시적 진공 상태로 만드는 무산소 조리로 재료의 산화를 방지한다. 무산소 조리는 음식의 맛, 질감, 색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으며,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 한다.
이 밖에도, 360도 어느 방향에서나 열고 닫는 것이 가능한 원터치 뚜껑과 열전도율이 우수한 U자형 클래드 소재를 적용했다.
이로써 일반냄비 대비 70% 시간을 절약해 50% 연료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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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1 15:18:07
수정 2011051115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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