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지난 9일 여의도 대한생명 63아트홀에서 금융자산관리사(FP), 임직원 등 500여명을 초청해 뮤지컬 ‘4번출구’ 단체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은 물론 가족까지 초청해, 가족들이 한 자리에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관람한 뮤지컬 ‘4번 출구’는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생명존중에 대해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자 기획된 작품이다.
한편, 대한생명은 일반 문화 예술지원사업과 함께 사회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정신장애인 및 그 가족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5년째 경기도와 경기도정신보건사업지원단이 주최하는 정신건강연극제를 후원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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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1 17:33:33
수정 2011051117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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