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한우먹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G마켓 ‘한우먹는 날’에서는 각 시도에서 추천한 우수축산물인 ‘소시모’ 인증을 받은 장수한우, 총체보리한우, 팔공상강한우를 비롯해 정읍산외한우마을, 소들마을 한우 등 5개 우수 브랜드 제품을 시중가대비 30% 할인 판매한다.
‘정읍산외한우마을’과 ‘소들마을’의 1등급 등심 500g을 각각 2만 2500원에 판매한다. ‘총체보리한우 1등급 차돌박이’(400g, 1만 1500원), ‘장수한우 1등급 채끝’(500g, 2만 3900원), ‘팔공상강한우 1등급 안심’(600g, 2만 8900원) 등 우수브랜드 한우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옥션은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식탁물가 부담을 덜자는 취지로 ‘소 한마리 공동구매’행사를 진행한다. 1등급 이상 한우 전 품목을 30% 이상 할인 판매한다. 한우 국거리 500g은 9천원 대, 등심 500g은 2만원 대에 선보인다. 이벤트 기간 내 하루 100명씩 추첨해 무료배송티켓을 증정하며, 한우 3~5만원 이상 구매 시 국거리 또는 불고기를 증정한다.
G마켓 신선식품팀 김윤상 팀장은 “한우 소비와 판매를 활성화시켜 한우 농가에 도움을 주고 고객들에게는 우수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대대적인 한우 먹는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30% 할인 혜택과 다양한 증정행사도 진행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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