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가 비수기를 맞아 오는 7월까지 베트남·캄보디아 6일 상품에 한해 특가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하노이, 하롱베이, 앙코르와트 등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상품으로 20가지 이상의 상품 특전이 준비된다.

상품 구성은 영화 ‘인도차이나’, ‘굿모닝 베트남’의 배경이 되었던 국립공원 하롱베이 유람, 티톱섬 전망대, 천궁동굴을 관광하는 코스로 시작된다.

또한 캄보디아 최대의 톤레샵 호수 및 수상 가옥촌을 둘러보고 동남아 최대의 인공호수로 불리는 바라이 호수와 웨스트 메본 사원을 관람 할 수 있다.

캄보디아 주요 관광지 앙코르와트에서 천 년의 역사와 문화를 둘러보고, 영화 ‘툼레이더’ 촬영지로 알려진 프놈바켕에서 저녁노을과 앙코르와트가 어우러진 일몰까지 감상할 수 있다.

여행 기간 동안 ‘천상의 춤’이라 일컫는 압살라 무희들의 압사라 춤과 함께 하롱베이에서의 선상식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베트남 전통 모자 농과, 하노이비어, 전통식으로 빚은 곡주 넵머이, 다람쥐 똥으로 만든 커피인 똥갓알리, 캄보디아에서 실크 스카프로 유명한 끄로마, 특산품 중 하나인 깨와 후추, 발마사지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문의: 02)2001-4770 / www.redcaptour.com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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