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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폭풍눈물로 서지석의 마음 뒤흔든다

입력 2011-05-12 11:08:07 수정 2011051217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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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드라마 ‘매니’의 최정윤(서도영 역)은 자신의 가족을 떠나려는 ‘매니(남자보모)’ 서지석(김이한 역)을 붙잡는 과정에서 감춰왔던 사랑의 마음을 고백한다.

도영의 눈물 앞에 이한의 출국 결심이 흔들리면서 향후 ‘매니’의 러브라인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예정.

16부작 드라마 ‘매니’는 뉴욕 출신 최고의 까칠 ‘매니’와 어리바리 ‘싱글맘’의 달콤 살벌한 동거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이다. 중반부 이후 서지석과 최정윤의 두근두근 로맨스가 극의 재미를 더해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매니 10화는 12일 목요일 저녁 9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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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2 11:08:07 수정 2011051217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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