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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나가수’ 합류, 아이돌 출신 첫 멤버

입력 2011-05-12 13:47:46 수정 20110512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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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만 무성하던 가수 옥주현의 MBC'나는 가수다' 합류가 확정됐다.

지난 11일 한 연예관계자는 "옥주현이 실제 녹화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기존 6명의 가수와 경연을 위한 노래를 배정 받기 위해 MBC 일산드림센터를 찾았다"고 전했다.

폭발적인 인기과 관심을 받고 있는 MBC '나는 가수다'의 새 멤버로는 아이유, 인순이, 성시경, 김조한 등이 언급돼 왔지만 결국 옥주현이 최종 확정되었다.

옥주현의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가수 느낌 완전 달라질듯","박정현하고 비슷한 스타일?","나가수랑 어울리는 가순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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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2 13:47:46 수정 20110512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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