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종합교육기업 정상JLS가 진행하는‘JLS Academy 유학 프로그램’이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응 속에 조기 마감 될 예정이다.
정상JLS와 캐나다 교육청, 미국 시애틀의 현지 사립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현지의 명문 사립학교와 우수 공립학교에서 또래 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게 진행된다.
특히 정규 수업과 정상JLS 현지 분원에서의 영어, 수학 방과 후 수업 그리고 엄선된 홈스테이, 주말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번 해외 유학프로그램은 신청 한 달 만에 미국과 캐나다 프로그램 모두 학부모와 학생들의 높은 관심으로 학년별 인원 모집이 대부분 마감될 예정이다.
특히 ‘3개월 단기 유학프로그램’ 신청이 전년대비 약 1.5배 늘어난 데 반해 ‘1년 장기 유학프로그램’은 전년과 비교해 약 2~3배 신청자가 늘어나면서 단순한 ‘해외 유학 체험’보다 ‘영어실력의 확실한 향상’ 쪽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이 맞춰지고 있음이 나타났다.
한편 여름방학 기간에 3주간 진행되는 ‘JLS Academy 해외 영어캠프’ 또한 전년 기준으로 절반 이상 늘어난 신청자가 몰리며 조기에 마감될 예정이다.
Western Washington University에서 3주간 진행되는 미국 시애틀 여름캠프는 30명 정원 마감이 임박했다. 또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밴쿠버 메이플릿지에서 진행되는 캐나다 여름캠프는 첫 번째 팀은 신청이 이미 완료돼 현재 두 번째 팀 신청을 받고 있다.
정상JLS 캐나다 밴쿠버, 미국 시애틀 분원 김민수 분원장은 “올해 진행된 해외 캠프 및 조기유학프로그램 신청률이 전년대비 1.5~2배 이상 늘어나는 등 높은 호응도를 나타냈다”며 “초등학생 시절의 조기 유학 경험이 자녀들의 평생 영어실력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이제 많은 학부모님들이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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