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랑데부 캐나다(Rendez-vous Canada 2011)’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퀘벡 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세계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모이는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순서는 ‘캐나다관광청 디스커버리 존(CTC’s Discovery Zone)’으로, 캐나다 여행 관련 정보와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고 현장에서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원스톱 마켓이다.
참가자들은 3D 입체 동영상으로 마니토바 처칠, 퀘벡 카니발, 퀘벡 시티, 나이아가라 폭포, 캘거리 스템피드 카우보이 축제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모든 참가자들은 트위터에서 랑데부 캐나다(@ctccct)를 팔로우해 정보를 얻거나 #RVC11 해쉬 태그를 달고 트위터 대화에 참여 가능하다.
행사 참가자들의 메시지는 행사장에 마련된 대형 트위터 월(wall)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된다.
주한 캐나다관광청 변동현 지사장은 "지난 35년간 랑데부캐나다는 전세계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쇼케이스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며 "올해는 426명으로 가장 많은 바이어들이 참가 등록을 끝마치고 약 1천5백여 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2만2천 건 이상의 프로그램을 예약해 역대 어느 해 보다 가장 활발한 캐나다 관련 정보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유진-기태영 '결혼', 드라마가 현실로
·과자 값 폭등, 차라리'고기'가 더 싸다
·'나가수' 첫 기립박수, 스포일러 속출
·JYJ 김재중, 손연재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굵고 짧은 다리 '맥시스커트'로 고민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