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5월 중 올해 첫 서울지역 분양 물량을 내 놓는다.
이달 중 선보일 ‘강서한강자이’는 지하2층에서 지상22층 10개동으로 총 790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 중 장기전세주택(shift)을 제외한 70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공급 규모는 전용면적 59㎡에서 154㎡로, 전체 단지 중 중소형이 약 74%를 구성하고 있다.
강서한강자이는 올림픽대로 가양IC 인근에 위치, 층·향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일부 세대에서 양호한 한강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 지하철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특급 역세권이다. 특히 가양역은 지하철9호선 급행 정차역으로 김포공항 6분, 여의도 11분, 강남 22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근에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로 꼽히는 마곡지구가 위치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마곡지구는 전체부지면적이 약 366만㎡에 달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지이다.
주거단지 외에 차세대 지식산업단지, 국제업무단지, 정보기술(IT), 바이오산업(BT), 녹색산업(GT), 나노산업(NT) 관련 R&D중심의 첨단산업 연구개발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사업지 바로 인근에는 약 10만㎡ 규모의 CJ공장부지가 아파트 및 상업시설로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GS건설은 오는 20일 견본주택 오픈을 목표로 마무리 분양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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