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눈에 띄게 살이 빠진 최근 모습이 화제다.
소녀시대는 지난 11일 KBS1TV 2011 세계공영TV(INPUT) 총회 축하음악회 무대에 올라 지난해 발표한 ‘훗’(HOOT)의 무대를 선보였다.
몸매가 잘 드러나는 주황빛 미니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유리는 과거 건강하고 섹시한 느낌과는 달리 급격히 살이 빠진 모습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리가 다이어트를 너무 심하게 했다” “살 뺄게 어딨다고” “과거 몸매가 건강해 보이고 더 좋다”여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27일 일본에서 세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며 싱글 수익금 일부를 일본 대지진의 피해지 복구를 위해 지원금으로 기부하기로 해 화제가 됐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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