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교육미디어기업 JC정철은 정철영어TV의 간판 프로그램인 ‘대한민국 영포생 살리기’ 시즌1을 DVD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영포생’은 영어포기학생의 줄임말이다.

이 프로그램은 정철연구소에서 자체 연구개발한 학습법과 교재를 통해 영어의 기본부터 제대로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획, 제작됐다.

특히 영어 학습에 어려움을 느껴 실제로 영어를 포기한 대학생, 직장인, 주부, 연예인 등이 실제 출연자로 참여해, 영어 학습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학습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다.

JC정철은 ‘대한민국 영포생 살리기’ 시즌 1 전체를 DVD에 담았다.

강의분량 전체를 담은 강의용 DVD 12장, 주요 표현만을 별도로 구성한 CD 6장과 주교재 6권, 부교재 6권으로 구성됐다.

특히, 강의용 DVD와 주교재외에 주요표현 CD와 부교재를 추가 구성한 것은 가정과 사무실이외 어떠한 장소에서도 학습할 수 있도록 고려해서 기획했다.

시즌1 패키지 가격은 무이자 4개월 혜택과 더불어 20% 할인된 가격인 120,000원에 판매한다.

JC정철 U러닝사업본부의 송지언 팀장은 “‘대한민국 영포생 살리기’ 시리즈는 직업과 연령, 성별 등에 관계없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지닌 대한민국 모든 분들을 위해서 정철연구소의 연구진들이 2년간의 연구계발 기간을 거쳐 기획, 제작된 영어 학습프로그램”이라며, “DVD 패키지를 통해서 가정에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온 가족이 함께 보며 즐겁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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