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는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 각국의 여행명소를 선정해 추천 여행지를 소개해주는 '인터파크투어 스토리 여행'을 릴레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그 첫 번째로 마카오를 선정해 '숨어있는 마카오의 진짜 모습을 찾아라!' 이벤트를 6월 19일까지 진행하고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추천여행지로 소개된 25곳의 세계문화유산 여행 명소 중 5곳을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50만원 여행상품권, 커플 영화예매권, 칸타타 커피 기프티콘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해당 추천 여행지로는 마카오의 가장 중심지로, 포르투갈에서 가져온 돌을 하나하나 손으로 완성한 모자이크 및 넓게 퍼지는 물결무늬 바닥이 돋보이는 ‘세나도 광장’과 동양 최초의 서양식 극장으로 유럽 오페라 극단의 공연이 열리는 등 마카오 시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 역할을 해 온 ‘돔 페드로 5세 극장’ 등이 선정됐다.
인터파크투어 기획팀 왕희순 팀장은 "자유여행객이 급증하는 트렌드에 따라 이전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여행 명소들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며 "특히 마카오는 한국에서 항공편으로 3시간 이내에 도착하는 장점과 더불어 세계적인 리조트, 다양한 세계문화 유산 밀집, 종합 엔터테인먼트 즐길 거리 등으로 재방문 여행지로서의 매력이 충분한 곳"이라고 추천 여행지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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