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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중국 보강병원 신경외과와 MOU 체결

입력 2011-05-13 13:13:29 수정 2011051313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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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은 중국 보강병원 회의실에서 신경외과 간 상호 학술교류와 연구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기관은 ▲공동 학술대회개최 ▲상호 환자 의뢰와 정보교류 ▲전공의 및 전문의료진 교환프로그램 등을 적극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에 앞서 분당차병원 조경기 교수(신경외과장)를 비롯한 신경외과 의료진은 중국 보강병원을 방문해 삼차신경통 환자, 안면신경경련증 환자, 뇌종양 환자의 수술을 진행하는 등 보강병원 의료진들과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중국 보강병원은 내몽고 의과대학에 소속된 병원으로 총1,500병상에 2,000여명의 의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철강도시인 내몽고자치구 포두(Baotou)시에 위치하고 있다.

분당차병원 최중언 병원장은 “신경외과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분당차병원과 중국 보강병원간 이번 MOU 체결은 상호간 의료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해외 의료기관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의료기술 발전을 도모하는데 주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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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3 13:13:29 수정 2011051313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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