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카메라 제품이 해외 유명 IT 전문 매체로부터 지속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NX시리즈'와 하이엔드 카메라 'EX1'은 포토키나(Photokina),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등 국제적 전시회와 유럽영상음향협회(EISA), 유럽기술영상출판협회(TIPA) 등 최고 권위의 이미징 관련 단체에서 각종 수상을 했다.

영국의 유명 IT 전문매체인 'T3 Gadget'과 사진전문 매체인 '아마추어 포토그래퍼(Amateur Photographer)'는 '삼성의 NX시리즈는 독특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지녔으며, 선명한 화질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APS-C 센서를 적용해 DSLR급 품질의 이미지를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또 ’더 좋은 품질의 이미지를 얻고자 희망한다면 삼성의 NX시리즈가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며 극찬했다.

NX시리즈에 적용된 i-Function 렌즈는 기능 조절 교환렌즈로 사진전문가는 물론 초보자들도 사용하기에 편리하다는 평가이다.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인 EX1도 IT제품의 리뷰를 소개하는 '씨넷 아시아(Cnet Asia)'에서 '저조도 촬영 시 뛰어난 화질을 선보이는 카메라 Top 5'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는 '매니아를 위한 고기능 컴팩트 카메라 Top 5'에 새롭게 뽑히기도 했다.

특히 씨넷 아시아는 EX1에 대해 '전문가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제품으로 F1.8의 밝은 렌즈와 견고한 제품 디자인,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및 좋은 품질의 이미지 등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카메라'라고 평했다.

또한, 'SH100'에 대해서는 와이파이 내장으로 사용자가 촬영한 이미지 등을 카메라에서 직접 웹이나 이메일, 각종 SNS 사이트에 게시할 수 있도록 해 컨텐츠를 공유하는 트렌드 확산에 부합되는 카메라라는 평가가 있었다.

SH100은 삼성의 갤럭시S와 갤럭시탭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촬영과 SNS 업로드 등이 가능해 사용자 편리성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이라는 설명이 더해졌다.

한편, IT 전문잡지인 'Wired.it'은 세계 최초의 180˚스위치 그립을 적용한 'HMX-Q10'에 대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캠코더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을 갖춘 제품'이라고 밝혔다.

향후 캠코더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에서 경쟁사를 압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성수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전무는 "최근 삼성카메라가 해외 유수의 전문 매체와 기관들로부터 우수한 기능·성능과 사용 편리성 등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다"며, "삼성은 지속적으로 카메라의 기술 및 편의를 강화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카메라업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옥주현 ‘나가수’ 합류, 아이돌 출신 첫 멤버
·어린이 보육시설, ‘아토피 전문 인력’ 배치 ‘시급’
·SBS ‘짝’, 미모의 여성1호 인기녀 등장
·2NE1 ‘Lonely’, 나가수 열풍 제치며 1위 등극
·탑걸 이효리, 핫썸머 위한 ‘효리쉬 스타일’ 제안
·최정윤, 폭풍눈물로 서지석의 마음 뒤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