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SBS ‘희망TV24’의 MC로 활약한 박한별이 차분한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날을 맞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했던 이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블라우스.
이날 박한별이 입었던 키옥(kiok)의 블라우스는 누드톤의 시폰과 블랙 컬러의 스트라이프 시폰이 포개어져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중으로 바이어스 플리츠를 표현한 블라우스는 스트라이프 패턴과 목선부터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선의 흐름이 여성미를 극대화시켰다.
스커트는 사선으로 스트라이프가 프린트되어 함께 매치한 블라우스와 오묘한 조화를 이뤘다.
키옥 관계자는 “올 트렌드를 반영한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단정하면서도 세련미가 동시에 느껴져, 프로그램의 취지와도 맞아떨어졌다”고 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가진 박한별과 유니크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조화를 이룬 덕분에 매장에도 많은 문의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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