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가 개봉주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이어 개봉 2주차 역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독보적인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과속스캔들’로 830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에 흥행스캔들을 일으켰던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써니’는 80년대 찬란한 문화와 학창시절 눈부신 우정을 담아내며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너무 좋은 영화다’,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친구와 함께 엄마와 함께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등의 찬사와 함께 재관람 열풍 또한 가세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영화 ‘써니’는 5월 4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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