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 E&M 미디어힐에서 ‘슈퍼스타K3’ 공동마케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카드는 슈퍼스타K3의 메인협찬사로서 CJ E&M과 미디어 캠페인 활동 및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대중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슈퍼스타K3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로써 카드금융과 미디어 콘텐츠 간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슈퍼스타K3는 대한민국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13일, 오디션 응시자가 160만 명을 돌파 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지역별 예선과 8월부터 시작되는 본 방송을 거쳐 올해 11월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뛰어난 외모나 배경이 없더라도 재능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슈퍼스타K3는 국민을 응원하는 KB국민카드 캠페인 테마에 잘 부합한다.”며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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