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이 후원하고 olleh가 협찬하는 제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이 10주년의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어서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관객들에게 친근한 공간으로 상영관을 확정하는 한편, 10년 동안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이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와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항상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젊은 에너지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영화제는 뜨거운 상상력의 열기로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유쾌한 축제의 장을 선사할 것이다.
‘미쓰 홍당무’ 이경미 감독은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내게 친정 같은 곳”이라고 밝혔고, ‘해결사’의 권혁재 감독은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내게 활력소 같은 존재”라고 밝히며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성공적인 롱런을 기원했다.
차별화된 장르 구성과 독창적인 작품 선정으로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CGV 용산에서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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