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계열의 네오팜에서 온가족용 보습제 Derma-B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파라벤, 향, 색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유래 성분을 98.1% 이상 사용한 약산성 보습제로, 아기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석유계 오일을 사용하지 않아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느낌을 준다.
타임지가 10대 건강 푸드로 선정한 블루베리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집중 보습효과를 누릴 수 있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의 영향으로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더마-비는 클렌저, 모이스처 라이저,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클렌저는 미세하고 크리미한 거품이 효과적으로 피부 노폐물을 씻어내고, 마무리감이 촉촉한 무향 세안제이다.
모이스처 라이저는 부드러운 발림성, 끈적임이 적은 무향 보습제로 매일 사용해도 자극이 없다.
마지막으로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은 바르는 순간 촉촉하게 스며드는 무향의 순한 고보습 크림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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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7 15:49:33
수정 2011051715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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