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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Classicus & 休(휴)Man’

입력 2011-05-17 09:40:36 수정 2011051709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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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합창단이 정기연주회로 ‘Classicus & 休(휴)Man’을 무대에 올린다.

오는 5월 20일(금)7시 30분에는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제 134회 정기연주회가, 5월 31일(화) 8시에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35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1부에서는 Classicus로 집시의 열정을 담은 브람스의 합창곡과 아름답지만 서글픈 리스트의 합창곡을 선보인다.

리스트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혼성4성부의 헝가리 민요 25곡을 독일어譯(역)으로 11곡으로 만든 브람스의 ‘Zigeunerlieder’와 리스트의 대표적 합창곡 중 ‘Ave Maria’(아베 마리아)를 연주한다.

2부에서는 休(휴)Man으로 'Ava Maria' (Kevin A.Memley)등의 한국 초연곡과 평화와 축복의 노래로 ‘그대로’,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꿈꾸는 세상‘을 연주한다.

또한, 수원시립합창단이 깜짝 선물로 Pre-Concert가 로비에서 공연 시작 30분전에 펼쳐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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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7 09:40:36 수정 2011051709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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