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이 지난 16일(월) 상암동 CJ E&M센터에서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3’ 최종 우승자 ‘신주연’에, 브랜드 런칭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신주연은 쟁쟁한 해외파 속에서 불굴의 의지와 타고난 감각을 인정받은 순수 국내파. 어려운 집안 사정 때문에 유학을 포기하고, 국내 유명 패션스쿨에서 실력을 갈고 닦으며 패션디자이너의 꿈을 키워왔다고 알려졌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감각으로 늘 상위권에 머물며 총 10회의 미션 중 두 번이나 미션 우승을 차지,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다 결국 1등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패션매거진 바자 5월호 화보 촬영에 이어 브랜드 런칭 지원금 1억원을 받은 신주연은 “아직 우승했다는 사실이 실감나거나 믿겨지지 않는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며, “1억원을 아직 어떻게 사용할지 결정하지 못했다. 디자이너로서 성장해 나가는데 꼭 유용하게 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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