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18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밀레 매장과 9층 이벤트 홀에서 진행된다.
1년에 한번 열리는 이 행사는 최대 50% 할인 된 가격으로 이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다.
재킷은 7만 원 대, 베스트는 3만 원 대, 팬츠는 5만 원 대 부터 구입 가능하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일정금액(10/20/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정용권 밀레 마케팅 이사는 “밀레 90주년을 맞이해 롯데백화점과 함께 이번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봄나들이 가기 좋은 요즘, 실속 있는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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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8 09:22:24
수정 2011051809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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