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쥬얼리 기업 혼이 ‘순금 팍팍’ 이벤트를 펼친다.

가정의 달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6월 10일까지 고객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우선, 골드모아 홈페이지 가입 후 처음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액자처럼 책상 위에 놓을 수 있는 아크릴 거치대와 전자파 차단 스티커를 증정한다.

특별한 이미지와 문구 등 맞춤 디자인을 원하는 고객들은 이 기간 동안 별도의 공임비 없이
무료로 원하는 이미지의 카드를 제작할 수 있다.

6월 10일까지 골드모아 홈페이지 게시판에 사랑이 가득한 가족 이야기를 올려주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순금 상품을 증정한다.

사연 가운데 첫 돌 아기 사연, 부모님 사연 등 주제별로 각 1명을 추첨해 27만원 상당의 3.75g 순금 골드바 카드를 제공한다.

가족사진이 들어간 순금 골드바 카드와 보증서가 첨부돼, 더욱 의미 깊은 선물이 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혼의 순금 전문 브랜드 골드모아 고성훈 차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치와 품격을 함께 소장할 수 있는 순금 골드바 카드는 일주일에 평균 300건씩 주문이 들어올 만큼 인기를 모으고 있다”면서 “금값 상승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의 사랑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순금 골드바 카드(순도 99.99%)는 0.5g, 1g, 2g, 3.75g, 5g, 10g의 6가지로 매일 그날의 국제 시세가 반영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중량을 조절해 원하는 가격대를 맞출 수 있으며, 국내최초 특수 공법으로 처리된 플라스틱 카드에 원하는 사진과 문구를 삽입, 맞춤 디자인이 가능하다.

순금 골드바 카드는 돌잔치,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용으로 특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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