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해표는 업계 최초로 쌀, 보리, 수수, 찹쌀, 옥수수의 5가지 곡물 원료로 만든 ‘오곡올리고당’을 출시한다.
‘오곡올리고당’은 5가지 곡물 원료를 넣어 영양을 높였으며, 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락토올리고당을 30% 함유해 기능성을 올렸다.
프락토올리고당은 채소나 과일류에 포함된 소당류 일종으로,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오곡올리고당’은 볶음이나 조림, 양념할 때 쌀엿이나 쌀올리고당 대신 사용할 수 있으며, 떡이나 빵에 찍어 먹으면 진한 조청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사조해표 마케팅 관계자는 “‘오곡올리고당’은 5가지 곡물의 영양을 더해 맛과 가족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제품”이라며, “설탕 사용량을 줄이려는 주부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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